Who We Are 07 | 에베소서 4:7–16“나”라는 선물 포장을 뜯으라
1. 우리는 모두 제사장이다종교개혁이 회복한 중요한 진리: 만인제사장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있다.기도하고, 말씀을 붙들고, 중보할 수 있다.목사만 제사장이 아니라 모든 성도가 왕 같은 제사장이다.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베드로전서 2:9
2. 신앙은 “Do”보다 “Done”이 먼저다신앙의 출발은 내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가 아니다.먼저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가를 아는 것이다.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은 건강, 성공, 복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다.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자기 자신을 주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로마서 5: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3:16
3. 하나님이 자신을 주셨으니, 우리도 자신을 드린다만인제사장은 단순히 “봉사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은혜를 받은 사람은 자신을 주님께 드리게 된다.하나님은 우리의 일부가 아니라 우리 자신을 원하신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에베소서 4:7
4. 교회에는 관객이 없다목회자는 모든 사역을 대신하는 사람이 아니다.목회자의 역할은 성도들이 사역하도록 준비시키는 것이다.실제 봉사의 일을 감당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사람은 성도들이다.모두가 같은 일을 하지는 않지만, 모두에게 할 일이 있다.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4:11–12
5. 나는 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시고 우리는 그 몸의 지체다.손, 발, 눈의 역할이 각각 다르듯 성도의 은사와 역할도 다르다.몸이 건강하려면 각 지체가 자기 분량대로 움직여야 한다.내가 자신을 드리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나’라는 선물의 포장이 아직 뜯기지 않은 것이다.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에베소서 4:16
6. 하나님은 이름 없는 섬김도 기억하신다로마서 16장은 수많은 동역자들의 이름으로 가득하다.하나님 나라는 한 사람의 영웅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의 충성된 섬김을 통해 세워진다.우리가 무엇을 했는지 세상이 몰라도 하나님은 기억하신다.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로마서 16:6
핵심 메시지
하나님께서 먼저 자기 자신을 우리에게 주셨다.그러므로 우리도 ‘나’라는 선물의 포장을 뜯어 주님께 자신을 드린다.그렇게 각 사람이 자기 분량대로 섬길 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세워진다.
나눔 질문1. 내가 교회 안에서 즐겁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섬김은 무엇인가요?2. 오늘 말씀을 들으며 “이 부분에서는 내가 조금 관객처럼 있었구나” 생각된 영역이 있나요?3. 하나님께서 먼저 자신을 나에게 주셨다는 사실 앞에서, 내가 아직 주님께 온전히 드리지 못한 ‘나’의 한 부분은 무엇인가요?